국토해양부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제작·판매한 SM3승용차 5만 9000여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제작사가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콜 이유는 연료탱크 내 증발가스를 배출하는 밸브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밸브를 통해 연료가 엔진에 잘못 주입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5월6일부터 올 6월15일까지 생산된 모델 5만 9410대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리콜 이유는 연료탱크 내 증발가스를 배출하는 밸브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밸브를 통해 연료가 엔진에 잘못 주입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5월6일부터 올 6월15일까지 생산된 모델 5만 9410대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0-07-1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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