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와 삼성전기가 올 1·4분기 ‘깜짝 실적’ 대열에 동참했다. 정제마진 악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SK에너지와 에쓰오일 등 정유사들은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판매대수 30만 251대, 매출 4조 8607억원, 영업이익 3098억원, 당기순이익은 39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판매대수는 36.6%, 매출 38.8%, 영업이익 248.6%, 당기순이익은 309.3% 각각 증가했다. 삼성전기도 분기별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6236억원, 영업이익 1191억원을 올렸다.
김경두 안동환기자 golders@seoul.co.kr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판매대수 30만 251대, 매출 4조 8607억원, 영업이익 3098억원, 당기순이익은 39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판매대수는 36.6%, 매출 38.8%, 영업이익 248.6%, 당기순이익은 309.3% 각각 증가했다. 삼성전기도 분기별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6236억원, 영업이익 1191억원을 올렸다.
김경두 안동환기자 golders@seoul.co.kr
2010-04-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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