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저신용자에 우체국적금 판매

[경제플러스] 저신용자에 우체국적금 판매

입력 2010-04-22 00:00
수정 2010-04-22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저신용자의 자립과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우체국 새봄 자유적금’을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신용등급 7~10등급으로 만 20세 이상이면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기본금리(3%)에 연 7%포인트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으로, 최고 한도액은 3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kr)와 우체국금융콜센터(1588-19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0-04-2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