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부산모터쇼서 ‘C200 콘셉트카’ 공개

쌍용차, 부산모터쇼서 ‘C200 콘셉트카’ 공개

입력 2010-04-19 00:00
수정 2010-04-19 13: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쌍용자동차는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략차종인 ‘C200 콘셉트카’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쌍용차는 이번 행사에서 총 1천㎡ 규모의 전시관에 ‘C200 존’과 ‘체어맨 존’,‘SUV 존’ 등 3개의 테마로 차별화한 공간을 마련하고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전략차종인 C200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양산형 콘셉트카와 함께 C200을 활용한 전기자동차 ‘퓨어 EV(Electric Vehicle)’와 전문 작가가 제작한 아트카(art car) 등 총 3대의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아울러 차세대 친환경 디젤 엔진인 ‘2-스테이지 터보차저’ 등 엔진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날에 맞춰 ‘쌍용자동차와 함께하는 나눔 이벤트’를 마련해 부산 지역 복지시설 아동들을 전시장에 초청하고,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출연하는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부산지역 대학 동아리 페스티벌’ 등을 벌이는 등 지역밀착형 행사도 마련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