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스포티지R’를 유동 인구가 많은 야구장 등에 전시, 판촉에 나선다. 27~28일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리는 서울 잠실구장에,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기아타이거즈 홈개막전이 열리는 광주구장에 스포티지R를 전시한다. 또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 센텀시티 분수광장에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기아차는 각 전시공간에서 신차 상담과 즉석 현장퀴즈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들에게 팝스타 ‘에이머리’의 CD를 나눠 준다.
2010-03-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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