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 우선협상대상 2곳 선정

대우일렉 우선협상대상 2곳 선정

입력 2010-03-25 00:00
수정 2010-03-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리은행은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와 아랍계 가전업체 엔터카합그룹 등 두 곳을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채권단은 두 곳 중 한 곳과 오는 8월 말까지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은 가격 등 조건이 맞지 않아 그동안 3차례 무산됐다. 최대주주는 지분 57.42%를 보유한 자산관리공사(캠코)이며 우리은행이 주채권은행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