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무료통화·현금… IT업계 경품 팡팡

스마트폰·무료통화·현금… IT업계 경품 팡팡

입력 2010-02-11 00:00
수정 2010-02-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번 설연휴는 어느 때보다 짧지만 정보기술(IT) 업계의 행사는 풍성하다. 스마트폰 T옴니아2, 세뱃돈 100만원, 게임기 등 경품은 물론 떡국, 전통주, 부적 제공 등 재미있는 선물도 준비돼 있다.

SK텔레콤의 해외 로밍 서비스 T로밍은 2월 한 달간 201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행운의 2010년 T로밍 이벤트’를 진행한다. T로밍 문자 사용 고객과 T로밍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인기 스마트폰 T옴니아2를, 1000명에게는 5000원짜리 파리바게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중 전송된 로밍 문자 사용액의 1%를 적립해 아이티 구호기금으로 전달한다. 임대폰 로밍 고객에게 하루 2000원의 임대료가 부과되는 임대 단말기를 다음달 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온세텔레콤 국제전화 00365는 ‘세뱃돈 100만원 받고 무료통화 만원 받고’ 이벤트를 펼친다. 홈페이지(w ww.00365.net)에 올해 소원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한명에게 현금 100만원, 10명에게 피자세트 교환 쿠폰 각 1장씩을 준다. 내비게이션 업체 팅크웨어는 15일까지 홈페이지에 아이나비 제품을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게임기인 닌텐도 위(Wii), 신세계 상품권, 주유권을 증정한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2010-02-1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