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첫 세이브... 덩달아 전 여친 재조명

오승환 첫 세이브... 덩달아 전 여친 재조명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입력 2016-07-03 11:36
업데이트 2016-07-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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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모두에서 세이브를 거든 오승환이 화제인 가운데, 오승환과 전 연인인 소녀시대 유리의 데이트 모습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한 방송프로에서는 오승환과 유리의 열애설에 대해 해당 기자가 직접 출연해 두 사람의 데이트 과정을 소개했다. 이날 기자는 “오승환 선수의 지인들이 데이트 자리에 늘 함께 있었다. 단둘만의 데이트보다는 지인들과 함께 보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승환 선수는 표정이 없기로 유명한데 유리 씨와 만날 때는 말도 많이 하고 잘 웃는다”면서 “데이트 코스는 맛집을 간다거나 노래방이나 영화를 보는 식이었다. 가끔 야외로 데이트를 즐기거나 놀이공원을 간다는 목격담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승환은 3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3-0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아 세이브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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