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金’ 김현우,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 좌절…16강서 탈락

‘런던 金’ 김현우,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 좌절…16강서 탈락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8-14 23:12
업데이트 2016-08-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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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심판 오심에 항의하는 코치진
<올림픽>심판 오심에 항의하는 코치진 14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2 경기장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급 16강 김현우와 러시아 로만 블라소프와의 경기에서 심판오심에 코치진이 항의하고 있다. 2016.8.14
연합뉴스
김현우(28·삼성생명)의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이 실패로 돌아갔다.

김현우는 1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리오나 2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급 16강전에서 라이벌인 러시아 로만 블라소프에 6-7로 아쉽게 졌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블라소프는 김현우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예상한 맞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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