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2시 53분 강원 횡성 공근면 부창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제공
28일 오후 2시 53분 강원 횡성 공근면 부창리의 한 야산에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를 비롯한 장비 10대와 인력 52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산불 현장에서는 초속 1.6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을 진화한 뒤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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