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유엔의 ‘범죄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원칙 선언’ 선포일(1985년 11월 29일)을 기념해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범죄피해자 인권주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에 법무부는 범죄 피해자의 인권 보호 방안을 고민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행사를 잇따라 연다. 25일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강력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스마일센터 심포지엄’이 열린다. 오는 2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범죄 피해자와 피해자 지원 자원봉사자 사이의 소통을 위한 ‘한국 범죄피해자 인권대회’가 개최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이 기간에 법무부는 범죄 피해자의 인권 보호 방안을 고민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행사를 잇따라 연다. 25일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강력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스마일센터 심포지엄’이 열린다. 오는 2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범죄 피해자와 피해자 지원 자원봉사자 사이의 소통을 위한 ‘한국 범죄피해자 인권대회’가 개최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9-11-25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