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명동 중식집 점심시간 화재…1명 부상·40여명 대피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2-08 14:26 업데이트 2019-02-08 14:2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9/02/08/20190208800020 URL 복사 댓글 14 8일 낮 12시 38분께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4층 건물의 3층에 있는 이 중국음식점에서 원인을 모르는 불이 났다.이 불로 주방 근무자 A씨가 왼 다리에 화상을 입었고, 건물에 있던 시민 4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