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초미세먼지 농도가 연평균 4~5배까지 오른 지난달 21일 같은 구도로 본 서울은 건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뿌옇게 보인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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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1시 주의보가 발령된 지 21시간 만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인 상태로 2시간 지속하면 발령된다.
현재 서울의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시간 평균 33∼61㎍/㎥다. 주의보 발령 기준보다는 낮지만, 야외활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는 ‘보통’∼‘나쁨’ 수준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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