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장시호 22일 오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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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이날 오후 1시 50분쯤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를 불러 조사했다. 장씨는 연휴 첫날부터 연이틀 소환됐다.
특검은 ‘삼성 뇌물 의혹’의 보강 조사를 위해 장씨를 소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새달 초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를 앞두고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날 특검은 장씨 외에도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관련자 7명을 줄소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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