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코리아는 아동복지시설인 한국SOS어린이마을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루이뷔통코리아는 앞으로 대구SOS어린이마을에 지역 아동을 위한 어린이도서관을 설립하고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는 언어치료와 상담치료 등을 위한 치료실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또 순천SOS어린이마을에서는 어린이들의 이동을 돕는 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SOS어린이마을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및 연수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우선 18세가 돼 어린이마을에서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에게는 루이뷔통 매장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루이뷔통코리아는 앞으로 대구SOS어린이마을에 지역 아동을 위한 어린이도서관을 설립하고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는 언어치료와 상담치료 등을 위한 치료실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또 순천SOS어린이마을에서는 어린이들의 이동을 돕는 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SOS어린이마을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및 연수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우선 18세가 돼 어린이마을에서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에게는 루이뷔통 매장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1-10-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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