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이 오는 15일 열리는 당 대표 등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정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고심 끝에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최근까지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후보등록일인 이날 불출마하기로 뜻을 정했다.
정 의원 측은 불출마에 대해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국민의당 전대에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황주홍 의원, 김영환 문병호 전 의원 등 4명 등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다.
연합뉴스
정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고심 끝에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최근까지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후보등록일인 이날 불출마하기로 뜻을 정했다.
정 의원 측은 불출마에 대해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국민의당 전대에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황주홍 의원, 김영환 문병호 전 의원 등 4명 등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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