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내달 4일까지 ‘VK 얼라이언스’ 회원사 모집

관광공사, 내달 4일까지 ‘VK 얼라이언스’ 회원사 모집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5-02-18 16:14
수정 2025-02-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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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한국방문의 해’ 행사 장면. 유인촌(왼쪽 두 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왼쪽 세번째) 한국방문의해 위원장 등이 서울 중구 명동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센터를 방문, 현황을 살피는 모습이다. 서울신문 DB.
지난해 열린 ‘한국방문의 해’ 행사 장면. 유인촌(왼쪽 두 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왼쪽 세번째) 한국방문의해 위원장 등이 서울 중구 명동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센터를 방문, 현황을 살피는 모습이다. 서울신문 DB.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통합플랫폼인 ‘비짓코리아’(VK)와 협업할 15개사 안팎의 ‘VK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

‘비짓코리아’는 8개 외국어로 한국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한국 관광 대표 플랫폼이다. 지난해 방문자 수가 약 3990만 명에 달했다. 지난해 도입된 ‘VK 얼라이언스’는 지방자치단체, 관광업계, 관광벤처 등과의 협업을 통한 외래관광객의 편의와 소비 증진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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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 얼라이언스’ 회원사 홍보설명회 포스터. 한국관광공사 제공.
‘VK 얼라이언스’ 회원사 홍보설명회 포스터. 한국관광공사 제공.


선정된 회원사는 ‘비짓코리아’를 통해 자사의 콘텐츠, 상품, 서비스 등을 해외관광 소비자 대상으로 홍보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오는 21일 서울 청계천로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VK 얼라이언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박소영 관광공사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은 “VK 얼라이언스 사업 2년 차를 맞아 고객에게는 할인쿠폰과 바우처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해외 관광 마케팅 필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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