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힐러리 대선 패배 확률은? NBA 선수 자유투 실패율

[포토] 힐러리 대선 패배 확률은? NBA 선수 자유투 실패율

이승은 기자
입력 2016-07-20 13:53
업데이트 2016-07-20 13:5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사실상의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승리할 가능성이 76%라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가 19일(현지시간) 예측했다. 사진은 힐러리가 이날 라스베이거스의 전미지방공무원노조연맹(AFSCME) 국제회의에서 연설 도중 손을 든 모습. AP연합뉴스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사실상의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승리할 가능성이 76%라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가 19일(현지시간) 예측했다. 사진은 힐러리가 이날 라스베이거스의 전미지방공무원노조연맹(AFSCME) 국제회의에서 연설 도중 손을 든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일간지 뉴욕 타임스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50개 주와 워싱턴D.C. 등 모두 51곳 중, 힐러리는 대의원 347명이 걸려있는 28곳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트럼프는 대의원 191명이 걸려있는 23개 주에서 승리가 점쳐졌다. 뉴욕 타임스는 클린턴이 대선에서 패배할 가능성은 미국프로농구(NBA) 선수가 자유투에 실패할 확률과 같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