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아 ‘어때?’ 뮤비 캡처<br>
사진=인스타그램
신곡 ‘어때’를 공개한 현아가 소감을 전했다.

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어요. 활동 재미있게 할게요. 감사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음원 차트에서 자신의 신곡이 멜론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한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다. 사진에는 현아의 이번 타이틀곡 ‘어때’ 외에도 같은 앨범에 들어 있는 ‘나팔꽃’과 ‘Wolf’ 또한 6위 안에 진입한 모습이다.

이날 미니 5집 ‘어썸’(A’wesom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어때?’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한 현아는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등 7개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해 보였다.

현아의 신곡 ‘어때’는 섹소폰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랩 장르 곡으로, 섹시하면서도 당돌한 현아만의 매력이 잘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자유분방한 가사와 강렬한 비트 또한 인상적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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