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문지윤, 윤예주에 꽂혔다..첫 만남부터 ‘애정공세’ 김고은 반응은?

‘치즈인더트랩’ 문지윤의 윤예주에 반했다.

tvN ‘치즈인더트랩’ (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에서 진상선배 상철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문지윤이 김고은의 후배 윤예주에게 애정공세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6일 방송된 8회에서 아영(윤예주)과 설(김고은)이 교정 벤치에서 이야기 중에 상철(문지윤)이 “홍후배!”하면서 나타났다. 상철은 옆에 앉으며 “근데 이 분은 누구….”라고 물으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설이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아영을 인사시켰고 상철은 설이의 말은 들리지 않는 듯 아영만 보고 “안녕 아영아? 난 김상철. 홍후배가 세상에서 가장! 믿고 신뢰하는 선배지”라면서 갑자기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아영의 스케치북을 보고 상철은 “우리 아영이는 미대생?”이라고 친근하게 물었고 아영은 살짝 곤란한 듯 “네~ 1학년이에요”라고 답했다.

설이는 들이대는 상철이 못마땅한 듯 얼른 아영을 잡아 끌고 일어나며 “저흰 지금 갈 때가 있어서 바빠가지고..”라면서 아영을 끌고갔고 상철은 다급하게 붙잡으려 손을 뻗으며 “어? 연락처 좀”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아영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다음에 꼭 보게 될 거야. 나타났어. 나타났어”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에 문지윤의 러브라인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된 ‘치즈인더트랩’ 8회는 평균 시청률 7.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최고 시청률은 7.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전 채널 중 7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사진=‘치즈인더트랩’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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