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이 발 연기에 대해 속시원한 핵직구를 선사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tvN ‘배우학교’ 티저에서 박신양은 의젓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며 “나는 오랫동안 연기를 공부하기 위해서 연습을 해왔다”고 말했다.
박신양은 연예인 및 연기자 지망생에게 연기를 가르쳐주면서 예능 프로그램을 이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박신양은 “그건 연기가 아냐! 니네들은 못해! 다 집어치워 XX들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신양은 분노 티저를 통해 “요즘 TV나 드라마를 통해 발연기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지같은 XX들아 영화나 드라마 찍지마!”라고 말한 뒤 다시 평정심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는 2월 4일 밤 11시에 첫 방송하는 ‘배우학교’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배우학교 박신양
사진 = 서울신문DB (배우학교 박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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