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활약하는 모습이 예고편으로 공개됐다.
18일 방송 예정인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한예슬이 출연해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려견에 대한 각 패널들의 생각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게스트인 한예슬은 “반려 동물에게 과한 염색을 시키는 것은 잘 못 됐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소신있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한예슬은 귀여운 외모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멤버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독일의 다니엘은 녹화전 제작진에게 한예슬의 옆에 앉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등 그녀의 팬임을 드러냈다. 또한 선물공세를 펼치며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