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은 17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스타 어플리케이션 V앱 생방송 ‘응답하라 류준열’에 출연했다.

이날 류준열은 지난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방송 말미 류준열은 “이제 마무리할 시간이다. ‘응답하라 1988’ 종방연이 있어서 늦으면 안 된다. 남편이 안 돼서 안 오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류준열은 “방송 봐주셔서 감사하다. 류준열의 V앱이었지만 ‘응답하라 1988’ 제작진, 스태프들을 대변해 이야기를 들려드렸던 시간이 된 것 같아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밥 사주신 이성민 선배님,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주신 이희준 선배님과 함께 한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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