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강민경 소속사 CJ E&M 측은 “아티스트 관리를 하고 있지만 가족의 문제까지 우리가 나설 수는 없는 일”이라며 “본인 일이 아닌 만큼 소속사 입장에서 가타부타 말을 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강민경 소속사 측은 “아직 수사 중인 사건이라 팩트가 나온 것도 아니다. 앞서 보도된 대로 검찰에서 1차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으나 고검에서 재기수사 명령을 내려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민경의 부친이 수억원대 사기, 횡령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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