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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연경
<올림픽> 김연경 ’아쉬워요’
배구여제 김연경 이상형 조인성과 ‘찰칵’···우월한 키
한국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이 1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징유 배구 경기장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8강전 경기에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k
김연경 “4년 뒤 기약하겠다”


배구 선수 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구선수 김연경의 일상이 담긴 소소한 모습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경은 “운동화를 앞뒤로 포개서 넣으면 수납을 잘 할 수 있다”며 정리 꿀팁을 소개했다. 이어 더러운 양말을 발견한 김연경은 그 즉시 바로 빨래를 하는 등 알뜰한 살림꾼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김연경은 또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며 토끼 머리띠를 뒤집어 써 세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안을 한 뒤 스킨과 로션을 바르던 그는 “오늘 이쁘네”라고 혼잣말을 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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