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더블유’ 한효주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31일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더블유 12회 한 시간 전! 꽃길만 걷는 연주 모습 보고 싶은데. 드라마 속 현실은 극한직업. 오늘도 연주 활약 ‘본방 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한효주는 분홍색 원피스를 차려 입은 모습이다. 이는 지난 7회에서 이종석과 파티에 가는 상상 속 모습으로 보인다. 공식 석상인 만큼 평소와는 다르게 한껏 차려 입은 한효주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에서의 아름다운 모습과는 다르게, 최근 드라마 ‘더블유’에서 한효주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여러 번 처하는 ‘오연주’를 연기하고 있다. 이를 ‘극한직업’으로 표현한 것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주야 철길만 걷자”, “걱정 마세요~ 오늘도 본방 사수”, “열일 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 13회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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