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작년 그 꽃/윤제림 입력 2013-12-28 00:00 수정 2013-12-28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2013/12/28/20131228026006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작년 그 꽃/윤제림 말이 쉽지,딴 세상까지 갔다가때맞춰 돌아오기가어디 쉬운가.모처럼 집에 가서물이나 한 바가지 얼른 마시고꿈처럼 돌아서기가어디 쉬운가.말이 쉽지,엄마 손 놓고새엄마 부르며 달려오기가어디 쉬운가.이 꽃이 그 꽃이다. 2013-12-28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