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무인 자율주행 배달 로봇인 ‘딜리’가 주문 목적지로 이동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논현·역삼 권역의 약 300개 건물로, 오는 5월 이후 1천여곳 이상으로 범위가 확장될 예정이다.
‘딜리’는 최대 20㎏까지 적재할 수 있고, 속도는 사람이 빠르게 걷는 속도와 비슷하다.
로봇에 부착된 카메라와 레이저로 주변 사물과 장애물을 인식하고 충돌에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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