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오는 23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의 서울시어린이병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직원들은 기저귀 갈기, 목욕 보조, 학습 도우미 등을 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14년 ‘제1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수익금 일부를 이 병원에 후원하며 인연을 맺은 뒤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6-02-20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