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경길 버스·전철 2시까지 연장운행

설 귀경길 버스·전철 2시까지 연장운행

입력 2013-02-08 00:00
업데이트 2013-02-08 17:2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거주자의 귀경 편의를 위해 설 당일인 10일과 다음날인 11일 서울 시내버스와 수도권 전철 운행시간을 오전 2시로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역, 영등포역, 용산역, 청량리역과 강남고속터미널, 남부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상봉터미널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오전 2시까지 승차할 수 있다.

지하철은 방면별로 탑승할 수 있는 시간이 달라 반드시 탑승 가능시간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탑승 가능시간은 국토부(www.mltm.go.kr)와 서울시(www.seoul.g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