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계 메시 김연경 지목받은 백승호 #덕분에챌린지 동참

배구계 메시 김연경 지목받은 백승호 #덕분에챌린지 동참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0-04-30 13:36
수정 2020-04-30 13: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백승호 인스타그램 캡처
백승호 인스타그램 캡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 다름슈타트에서 뛰는 백승호(23)가 배구계 메시 김연경(32·터키 엑자시바시)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챌린지’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적으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존경과 감사함을 표시하는 캠페인이다. 백승호가 척하고 치켜 든 엄지는 수어 동작으로 ‘존경’과 ‘감사함’을 뜻한다. 백승호를 지목한 김연경은 지난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목을 받았다.

백승호는 “김연경 선수의 지목으로 영광스러운 ‘덕분에챌린지’ 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 대응에 전 세계의 모범이 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국민들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계신 의료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밝혔다.

그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덕분에 제가 대한민국의 국민임이 감사합니다”라며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글을 맺었다. 그는 다음 주자로 유튜브 축구전문 채널 ‘슛 포 러브’(shoot_for_love)를 지목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