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노선영·이주연 1,500m 하위권

<빙속> 노선영·이주연 1,500m 하위권

입력 2010-02-22 00:00
수정 2010-02-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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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노선영(21)과 이주연(23.이상 한국체대)이 여자 1,500m에서 나란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노선영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2분02초84 만에 결승선을 끊어 36명 중 30위에 머물렀다.

 앞서 출전한 이주연 역시 2분03초67의 기록으로 33위에 그쳤다.

 노선영과 이주연은 첫 700m를 각각 56초90과 56초98 만에 주파,10위권 진입을 노려볼 만했지만 후반 들어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1위에 5초 이상 뒤졌다.

 토리노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동메달리스트 이렌 부스트(네덜란드)가 1분56초8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크리스티나 그로브스(캐나다.1분57초14),마르티나 사블리코바(체코.1분57초96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밴쿠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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