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결승선 통과하는 ‘아름다운 뒷모습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코수멜에서 열린 멕시코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결승선으로 함께 들어오는 영국의 브라운리 형제의 뒷모습.
조니 브라운리(오른쪽)는 현지의 덥고 습한 기후 속에 지쳤으나, 뒤에서 힘겹게 오는 형 알리스테어의 팔을 메고 그를 부축하며 함께 결승선을 통과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AP연합뉴스
조니 브라운리(오른쪽)는 현지의 덥고 습한 기후 속에 지쳤으나, 뒤에서 힘겹게 오는 형 알리스테어의 팔을 메고 그를 부축하며 함께 결승선을 통과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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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브라운리(오른쪽)는 현지의 덥고 습한 기후 속에 지쳤으나, 뒤에서 힘겹게 오는 형 알리스테어의 팔을 메고 그를 부축하며 함께 결승선을 통과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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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