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카잔으로 이적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황인범이 27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FC우파와의 홈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황인범은 러시아 입성 2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카잔은 데니스 마카로프의 멀티골까지 보태 3-0으로 이겼다. 시즌 초 1무2패로 부진하던 카잔은 황인범 합류 뒤 2연승을 달렸다. 루빈 카잔 페이스북 캡처
최근 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카잔으로 이적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황인범이 27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FC우파와의 홈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황인범은 러시아 입성 2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카잔은 데니스 마카로프의 멀티골까지 보태 3-0으로 이겼다. 시즌 초 1무2패로 부진하던 카잔은 황인범 합류 뒤 2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