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상징 ‘백호’ 19년 만에 새 얼굴로 대한축구협회(KFA)가 5일 한국 축구의 새 엠블럼(상징)을 공개했다. 19년 만에 바뀐 엠블럼은 호랑이 전신을 담은 기존 엠블럼과 달리 호랑이 얼굴만 담았다. 포인트 애로라는 디자인 모티프를 활용해 용맹한 백호의 날카로운 눈매와 무늬를 강조, ‘두려움 없는 전진’이라는 핵심 가치를 구현한 게 특징이다. 사각 프레임과 백호 얼굴 형태는 그라운드와 축구 주요 포메이션을 형상화했다. KF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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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상징 ‘백호’ 19년 만에 새 얼굴로
대한축구협회(KFA)가 5일 한국 축구의 새 엠블럼(상징)을 공개했다. 19년 만에 바뀐 엠블럼은 호랑이 전신을 담은 기존 엠블럼과 달리 호랑이 얼굴만 담았다. 포인트 애로라는 디자인 모티프를 활용해 용맹한 백호의 날카로운 눈매와 무늬를 강조, ‘두려움 없는 전진’이라는 핵심 가치를 구현한 게 특징이다. 사각 프레임과 백호 얼굴 형태는 그라운드와 축구 주요 포메이션을 형상화했다. KFA 제공
대한축구협회(KFA)가 5일 한국 축구의 새 엠블럼(상징)을 공개했다. 19년 만에 바뀐 엠블럼은 호랑이 전신을 담은 기존 엠블럼과 달리 호랑이 얼굴만 담았다. 포인트 애로라는 디자인 모티프를 활용해 용맹한 백호의 날카로운 눈매와 무늬를 강조, ‘두려움 없는 전진’이라는 핵심 가치를 구현한 게 특징이다. 사각 프레임과 백호 얼굴 형태는 그라운드와 축구 주요 포메이션을 형상화했다.
KFA 제공
2020-02-0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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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