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조정 전서영·김서희, 여자 무타페어 은

<아시안게임> 조정 전서영·김서희, 여자 무타페어 은

입력 2014-09-24 00:00
수정 2014-09-24 13: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4일 충북 충주 탐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정 여자 무타패어 결승전에서 한국팀이 2위로 결승점을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충북 충주 탐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정 여자 무타패어 결승전에서 한국팀이 2위로 결승점을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전서영(25)과 김서희(24·이상 송파구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정 여자 무타페어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서영과 김서희는 24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조정 여자 무타페어 결선에서 7분45초73을 기록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금메달은 7분30초63을 기록한 중국의 장민(21)·마오톈(21)이 차지했다.

카자흐스탄의 예카테리나 아르테미에바(21)·빅토리야 체피코바(26)가 7분47초73으로 한국의 뒤를 이었다.

이로써 한국은 2002년 부산 대회에서 백선미·김경미 조가 동메달을 따낸 이후 12년 만에 이 종목에서 시상대에 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