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4강 PO 1차전
삼성이 오리온을 무려 17점 차로 물리치고 산뜻한 첫발을 내디뎠다.
삼성은 전반까지 43-24로 앞섰다. 3쿼터 이승현과 문태종, 헤인즈의 3점포가 연달아 터진 오리온이 기세를 올렸지만 삼성은 라틀리프가 14점을 쌓아 61-36으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크레익은 쿼터 종료 1분 15초를 남기고 크레익이 속공 상황에 라틀리프와 앨리웁을 합작했다.
오리온은 2점슛 44개를 던져 21개만 성공하고 3점슛 27개를 던져 6개만 넣어 성공률이 형편없었다.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않은 탓이었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3쿼터까지 2점에 그쳤다가 4쿼터 상대 주전이 빠진 상태에서 8점을 쌓은 오데리언 바셋 활용법을 고민하게 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2017-04-1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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