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최재원, 장시환 공 얼굴에 맞고 쓰러져

삼성라이온즈 최재원, 장시환 공 얼굴에 맞고 쓰러져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8-18 21:49
수정 2016-08-18 21: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최재원. 출처=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캡처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최재원. 출처=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캡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최재원이 경기 도중 얼굴에 공을 맞아 쓰러졌다.

최재원은 응급차를 타고 경기장을 나가면서 교체됐다.

최재원은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재원은 7회초 타석에 나와 장시환의 공에 얼굴을 맞았다. 장시환의 시속 147㎞ 빠른 공이 최재원의 왼쪽 턱 부분에 맞았다.

최재원은 응급차에 실려 나갔고 이영욱이 대주자로 들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