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짐 아두치. 더팩트 제공
아두치는 지난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1-2로 뒤진 10회말 타석에 나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정강이 뼈를 맞았다.
아두치는 바로 일어나지 못했고 김주현과 교체됐다.
3일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아두치는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진을 받았고 타박상 판정을 받았다.
롯데는 이날 열리는 NC와의 경기에 아두치 대신 중견수로 오현근을 선발 출전시킬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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