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선수, 여고시절 ‘보이쉬’ 매력 작렬

김연경 선수, 여고시절 ‘보이쉬’ 매력 작렬

강병철 기자
입력 2016-08-09 10:36
수정 2016-08-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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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올림픽 여자배구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인 김연경 선수의 10대 시절 모습. 2005.12.5 (서울신문 DB)
2016리우올림픽 여자배구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인 김연경 선수의 10대 시절 모습. 2005.12.5 (서울신문 DB)
2016리우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배구 돌풍’를 이끌고 있는 대표팀 주장 김연경 선수의 과거 10대 여고 선수 시절 풋풋한 모습이 화제다.

2005년 고등학생(한일전산여고)이었던 김연경 선수는 17세 나이에 이미 ‘차세대 거포’로 주목을 받았다. 그해 김연경 선수는 마카오에서 벌어진 18세 이하 선수들이 펼치는 제9회 세계유스선수권대회 오스트리아와의 예선 경기에서 혼자 22점을 쓸어담아 한국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 2016리우올림픽 여자배구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인 김연경 선수의 10대 시절 모습. 2005.11.1 (서울신문 DB)
▲ 2016리우올림픽 여자배구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인 김연경 선수의 10대 시절 모습. 2005.11.1 (서울신문 DB)
김연경 선수는 졸업 후 바로 당시 꼴찌팀이던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이에 당시 배구계에서는 흥국생명이 김연경 선수를 지명하기 위해 일부러 꼴찌를 했다는 루머까지 돌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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