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선수

네이마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선수

입력 2022-06-23 14:49
수정 2022-06-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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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와 쉬미트 sns
네이마르와 쉬미트 sns
최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팀과의 평가전을 위해 내한하는 등 한국팬들에게 익숙한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독일 국가대표 육상선수인 알리샤 쉬미트와 염문설에 휩싸였다.

최근 독일을 방문한 네이마르는 스포츠 관련 프로모션 현장에서 쉬미트와 만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네이마르는 175cm의 큰 키와 금발의 화려한 용모를 가진 쉬미트에 이내 반한 것으로 알려졌고, 쉬미트 또한 “기회가 되면 네이마르와 달리기 경주를 벌이고 싶다”라는 멘트로 호감을 나타냈다.

23살의 쉬미트는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선수’라는 애칭이 있다. 2017년과 2019년에 열린 23세 이하 유럽 육상선수권에 출전해 1600m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20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며 유명 스포츠브랜드인 푸마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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