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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정♥‘ 이승엽, 늦둥이 셋째 득남…“세 아들 아빠 됐다”

‘이송정♥‘ 이승엽, 늦둥이 셋째 득남…“세 아들 아빠 됐다”

이보희 기자
입력 2021-01-05 13:44
업데이트 2021-01-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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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이송정과 결혼

이승엽 아내 이송정
이승엽 아내 이송정
이승엽(45)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대사가 셋째 아들을 얻었다.

5일 이승엽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1월 4일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득남을 알렸다.

이승엽은 2002년 모델 이송정(38)과 결혼해 2005년 첫째 아들 은혁, 2011년 둘째 아들 은준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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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이승엽 가족
포즈 취하는 이승엽 가족 이승엽 선수와 그의 가족들이 지난 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0.3 뉴스1
이승엽은 득남 소식과 함께 “의료진분들 고생이 많다. 코로나19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 모두 감사드린다”는 인사도 전했다.

한편 이승엽은 선수 시절 KBO리그 역대 최다인 467홈런을 때려냈고,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159홈런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도 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등을 획득하는 데 기여하며 ‘국민 타자’로 불렸다.

2017시즌을 마치고 은퇴했고, 현재 KBO 홍보대사와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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