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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세로니, 승리 직후 맥그리거에 도전장 “톱5 적수 원해”

UFC 세로니, 승리 직후 맥그리거에 도전장 “톱5 적수 원해”

입력 2019-01-20 14:57
업데이트 2019-01-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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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세로니
도널드 세로니 도널드 세로니(사진 오른쪽)가 20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43에서 알렉산더 에르난데스(〃왼쪽)에게 강력한 펀치를 퍼붓고 있다.AP포토
UFC 도널드 세로니(36·미국)가 우승 직후 코너 맥그리거(31·아일랜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로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43’ 라이트급 매치에서 알렉스 에르난데스에게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헤드킥에 이은 파운딩으로 조기에 경기를 끝낸 세로니는 종합격투기 전적 35승 11패로 UFC에서만 22승째를 거두며 UFC 역대 최다승 기록을 또다시 썼다.

세로니는 경기 뒤 “(라이트급) 톱 5 적수를 원한다. 코너 맥그리거만 동의한다면 맥그리거와 싸우고 싶다.나는 벨트를 위해 복귀했다. 카우보이가 돌아왔다”고 말했다.

전 페더급·라이트급 챔피언인 맥그리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와 싸우겠다. 축하한다”며 도전을 수락했다. 맥그리거(21승 4패)는 지난해 10월 UFC 2

29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러시아)에게 4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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