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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평창선수촌에 휘날리는 인공기

[포토] 평창선수촌에 휘날리는 인공기

최병규 기자
입력 2018-02-01 09:57
업데이트 2018-02-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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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이 문을 연 1일 강릉선수촌에 인공기가 다른 참가국 국기와 함께 펄럭이고 있다.2018.2.1/뉴스1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이 문을 연 1일 강릉선수촌에 인공기가 다른 참가국 국기와 함께 펄럭이고 있다.2018.2.1/뉴스1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 공식 입촌일인 1일 강원도 강릉·평창 선수촌 국기게양대에 인공기가 게양됐다. 대회조직위는 다른 참각국 국기를 기존 관례에 따라 입촌일 하루 전에 모두 게양했지만, 인공기는 국가보안법 위반 소지를 피하기 위해 공식 개촌일인 이날 이른 오전에 게양했다.

전날까지 국기게양대에서 유일한 빈자리로 남아 있던 인공기가 게양됨에 따라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92개국 모든 국기가 평창·강릉 하늘에 펄럭이게 됐다.

북한은 참가선수 22명 중 남북단일팀 구성이 성사된 여자아이스하키 12명이 조기 입국했고, 피겨스케이팅 페어를 비롯해 쇼트트랙(이상 2명),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이상 3명) 선수들은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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