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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퀸’ 안인선, 우윳빛 명품 비키니 몸매

‘머슬퀸’ 안인선, 우윳빛 명품 비키니 몸매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1-29 19:39
업데이트 2018-01-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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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프로카드를 획득하는 것이 목표죠~”

떠오르는 신세대 ‘머슬퀸’ 안인선이 새해 포부를 밝혔다.

안인선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머슬마니아의 밤’ 행사에서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하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비키니 톨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그는 짧은 기간 동안 수많은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176cm의 큰 키와 완벽한 라인, 화려한 용모의 안인선은 지난 2016년 미스 그린코리아와 미스 월드 유니버시티에 출전해 수상하는 등 화려한 미모를 인정받았다.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심리학과 교수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는 “올해는 더 큰 무대와 타이틀에 도전하고 싶다. 한국에서의 성적을 발판으로 지난해 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비키니 부문에서 4위를 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프로카드를 획득해 진정한 프로선수로서의 길을 걷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8 머슬마니아의 밤’은 지난해 머슬마니아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렸던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과 활동을 보여준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위한 자리로 김정현과 황혜민이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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