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재미교포 구영회 NFL 로스터 진입

[하프타임] 재미교포 구영회 NFL 로스터 진입

입력 2017-09-03 22:28
수정 2017-09-03 23: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프로풋볼(NFL)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구단은 3일(이하 한국시간) 덴버와 2017-18 정규리그 홈 개막전(13일)을 앞두고 재미교포 구영회(23)를 포함한 53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서울 출생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민한 구영회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으나, 한국프로야구로 치면 육성선수에 해당하는 비지명 자유계약선수(UDFA)로 구단과 손을 잡았다. 부모님이 모두 한국인인 선수로는 NFL에 진출한 첫 사례다.



2017-09-0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