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2위인 서울과 챌린지 2위인 부천이 다음달 26일 열리는 대한축구협회컵(FA컵) 4강전에서 맞붙는다. 챌린지 팀이 FA컵 4강에 오른 것은 2013년부터 K리그가 클래식과 챌린지로 나뉘어 운영된 이후 처음이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울산-수원 경기에서 승리한 팀과 11월 30일 1차전, 12월 3일 2차전을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2016-09-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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