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찬, KIA 구단 최초 사이클링 히트 달성
김주찬은 15일 광주 북구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2점 홈런, 5회 1루타, 7회 3루타를 친 김주찬은 8회 2루타까지 치면서 대기록을 달성했다.
KBO 리그 역대 19번째이며, 해태 시절을 포함한 KIA 구단 역사상 첫 번째 기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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