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휴식…미네소타, 7회말 5점 뽑고 역전승

박병호 휴식…미네소타, 7회말 5점 뽑고 역전승

입력 2016-04-01 08:34
수정 2016-04-01 08: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휴식을 취했다.

박병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전날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박병호는 이날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박병호는 타율 0.269(52타수 14안타), 3홈런, 13타점을 기록 중이다.

그는 개막전 25인 로스터 한 자리를 예약한 상태다.

미네소타는 2-4로 뒤진 7회말 5점을 뽑고 7-4로 역전승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