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한다

박지성,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한다

입력 2016-03-21 16:13
수정 2016-03-21 16: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35)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점자로 나선다.

박지성이 이사장으로 있는 JS파운데이션은 내달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 추첨자로 박지성이 참석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단 한 관계자는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최근 조 추첨자로 와달라는 공식 요청을 받았고, 이에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최종예선에는 아시아지역 12개국이 월드컵 본선을 위해 마지막 경쟁을 벌인다.

한국과 카타르가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달 아시아 2차예선 마지막 두 경기에서 나머지 10개국이 결정된다.

한편, JS파운데이션은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수원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